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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페 소개

파주 카페 - 파주출판단지 헤세(HESSE) 분위기로 마시는 카페

by 딩가링가링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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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처음으로 찾아뵙습니다. 딩가링가링입니다.


오늘은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수요미식회에 나온 민물매운탕맛집, 민바리매운탕을 갔다가 소화도 시키고 커피나 한잔할까 생각되어 근처 커피숍을 폭풍검색했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카페가 발견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헤세",영어로는 "hesse"


 

입구사진 / 4층 올라가는 계단



출판단지는 일요일 밤이라 문닫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크고 괜찮은 카페 몇군데는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헤세는 3층에 있는 카페이구요 피노키오뮤지엄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


방법과 외부 계단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갔다가 외부계단으로 나왔습니다. 


카페 3층과 4층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4층은 옥상테라스와 실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3층 전경 / 4층 올라가는 길



저희는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


아메리카노 1잔, 라테 1잔 + 로얄밀크티(오리지널) 을 구매하였습니다. 

 - 로얄밀크티는 집으로 가지고 갔지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 밀크티




아메리카노와 라떼의 맛은 일반적인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가격은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커피는 맛보다 향이다. 커피는 향으로 맛이는거다 라고들 하잖아요.


헤세는 맛보다 분위기로 맛이는 커피숍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또한 출판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카페의 느낌도 쫌 있습니다. 저희는 책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책을 보는 손님들이 많아요~

4층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 3층 벽의 좋은글



단언컨데 헤세는 분위기로 마시는 카페입니다.

여유를 즐기는 카페입니다.


저희 부부는 오랜만에 카페데이트를 하는거라 그런지 나름 좋았습니다. 



이 글은 딩가링가링이 직접 사비를 들여 먹고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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