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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영화

영화 강철비 - 스케일에 비해 아쉬움이 많은 영화

by 딩가링가링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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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곽도원의 브로맨스를 볼수있는 영화 그게 전부인 영화

이영화는 북에서 일어난 쿠테타로 인해 일어날수 있는 남과 북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과제를 담고 있다.


영화 초반에 북한군 몇명에게 어의 없게도 미군은 탱크를 빼아껴서 탱크로 개성공단에 시찰을온 북한 1호를 저격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많은 사람이 죽고 쿠테타가 일어난다 쿠테타를 일으킨 세력은 겨우 살아있는 김정은 암살을 계속 감행한다 


정우성은 김정은을 지켜내고 남쪽 1호를 모시는 곽도원과 만나게 되어 서로간의 정을 느끼며 사건들을 하나 풀어가게된다 


폐암말기 환자가 된 정우성은 북한의 쿠테타를 막기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놈들에게 가서 폭격을 통해서 희생을 하고 쿠테타를 마무리한다


이영화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여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 많이 든다


어의가 없는 장면으로는 쿠태타가 동료되고 남한에 있던 북한 1호 김정은을 북으로 돌려보내면서 남한은 핵을 받아냔다


어위 없는 현실이다. 

막지막내용은 이러하다 북한 너희도 핵을 가지고 있으니 힘의 균형을 위해 우리도 핵을 가져야한다 


그러니 김정은과 핵을 바꾸자. 


어의없는 결론에 전술핵을 주장하는 이상한 마무리로 영화끝난다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 하려하여 중심을 못잡는 강철비 


나도 높은 평점을 주가 어려운 영화아다



변호인을 찍은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믿기지가 않는 영화


시나리오적인 측면에서 변호인과 너무 차이가 나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아니여도 너무 허무맹랑한 영화 전개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탈원전을 이야기 하는 시점에서 힘의 균형이라는 논리로 우리도 핵을 가져야한다는 의미로 해석 될수 있다.


단편적으로 영화 마무리를 핵확보의 내용으로 정리가 된다.


보수적인 우편향적이 시점으로 결론이 나다보니.. 이거 뭐지... 감독이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뭐지....전술핵을 의미하는건가? ...등등 여러생각을 하게되고 김정은과 바꿀수 있는 부분은 핵 뿐인가? 김정은을 보내고 평화적으로 마무리 시켰으면 어땠을까? ...김정은과 바꿀껀 꼭 핵이여야 했나?...


우리가 독단적으로 핵을 보유할수 있는 나라이기는 한건가?  ...말도안되는 마무리로 말도안되고 쓸데없는 궁금증을 야기 시킨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의 전개가 어의가 없으며...반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누구나 유추할수 있는 반전이다.


이영화를 본다면 정우성과 곽도원의 연기, 브로맨스와 짤막짤막하게 나오는 까메오 배우들을 보는 재미로 봐야 할것이다.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이며 추천하면 욕먹는 영화...한편으로는 이런 내용의 시나리오는 여기까지 밖에 안나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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